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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님이 안면마비(구안와사)에 걸리셔서 팬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대도서관님은 4월 3일 방송에서 “한쪽 안면 마비 걸린 생방송” 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안면마비가 왔음을 팬분들께 알렸습니다.
안면마비(구안와사)는 말그대로 얼굴의 반쪽이 완전히 마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두통이 일어나며,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삐뚤어지는게 증상 입니다.
약을 잘 복용하면 천천히 호전이 될수 있지만, 잘못 하면 큰병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안면마비가 어찌보면 이렇게 위험한 병이다 보니 대도서관님의 팬분들은 대도서관님 걱정에
어쩔줄 몰라 하고 있습니다. 대도서관님은 안면마비가 완치 될때가지 스케쥴을 모두 끊고 캠 없이
인터넷 생방송만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한쪽 얼굴이 굳어서 축소가 될
위험이 있어 오히려 생방송은 계속 진행 하는 편이 낫다는 판단에 생방송은 계속 진행하기로 하셨습니다.
그리고 약 16시간 전, 많이 호전이 되신 모습으로 캠 방송을 키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굴의 반쪽 부분이 많이 불편하신듯 하네요.
안면마비(구안와사)는 하루 아침에 나을수 있는 병은 아닙니다.
꾸준히 치료를 하고 최소한 완치가 되려면 한달 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쉬시지도 않고 생방송을 진행하시다니 팬분들은 감동과 함께
한편으로는 완치가 될 때가지 좀 더 쉬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도서관님의 이 날 방송을 본 팬분들은
“쉬다 오셔야 하는데.. 컨디션이 좋아져야 해요”, “인상이 많이 달라지신듯 보여요”, “아직도 힘들어보이시는데..”
등등 걱정과 우려의 말로 채팅창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전 보다 훨씬 더 많이 호전이 되어 있는 모습에
팬분들은 조금은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괜찮아 지신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꾸준한 치료를 하신다면 완치 하실수 있을겁니다. 팬분들도 아직 다 호전 되지 않아 걱정이 되지만,
오랜만에 대도서관님의 캠방송을 볼수 있어서 너무 좋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하루 빨리 완쾌하셔서 자유롭게 캠방송을 할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사실 유튜브 스타중에서 구안와사(안면마비)에 걸린 사례는 대도서관님 뿐만이 아닙니다.
이병욱님도 방송 아이디어, 컨텐츠 제작등에서 너무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 탓에 갑자기 어느날부터
구안와사를 앓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약 1달~2달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고
지금은 완전히 호전이 되신 상태입니다.
이병욱님의 사례를 보았을때 안면마비(구안와사)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탓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완치 되는 시기도 꽤 걸리구요. 하지만 시간이 걸릴뿐 완치가 가능한 병이니
대도서관님도 하루 빨리 완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