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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가 접힌살 때문에 굴욕을..
국민 체조요정 손연재가 살이 조금 오른듯한 모습과 옆구리살이 튀어나오면서
손연재 접힌살 이라는 사진으로 여러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살이 올라 모 방송에서 '살은 좀 빼야 할것 같아' 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확실히 살이 많이 찐것인지 손연재 접힌살 사진이 특히 주목 받고 있네요.
귀여운 얼굴에 접힌 살이라니 정말 굴욕적일수밖에 없는데요.ㅠㅠ
그런데 이 사진이 알고보니 몇년 전이고, 또한 실제로 손연재 접힌살 이 아닌 오해였다고 하네요.
손연재가 직접 힐링캠프에서 손연재 접힌살 논란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는데요.
손연재는 옆구리살 사진에 대하여 '옆구리살이 아니라 가죽' 이라고 해명하였다고 하네요.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가죽이 접힌게 마치 살이 접힌듯한 모습으로 보여서
그렇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은 1kg 밖에 찌지 않았고, 볼살은 원래부터 있었던것 이었다고 하네요.
볼살도 살이 쪄서 오른게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며 훈련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잰다고 하네요.
저렇게 꽉 조일정도로 가죽을 착용하여야 한다니 너무 힘들것 같아요.
체조선수 정말 힘든 일이고 그만큼 노력도 많이 하는데 이러한 손연재 접힌살 논란이
생겨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슬플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해명 해줌으로써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
손연재 몸매 움짤 등을 보면 얼마나 완벽한 명품 몸매를 가지고 있는지 알수가 있죠.
오히려 몸매가 너무 좋은데 왜 손연재 접힌살 논란이 생긴건지 이해 불가할 정도군요.
몸매 짤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살이 아니라 가죽 맞는것 같네요~
가죽이 없으면 이렇게 완벽한데 말이죠. 오해 받아서 너무 속상했을것 같아요.
살도 안쪘고 몸매가 이렇게나 좋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