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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인 미디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철구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있으실것입니다.
철구는 BJ로써의 성공은 물론, 유튜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철구라는 닉네임을 본명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실듯 하네요.
아무래도 철구라는 닉네임은 본명이라고 하기에도 왠지 어색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철구 본명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철구의 본명은 “이예준” 으로, 과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했던
당시 프로게이머 이예준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철구의 과거 프로게이머 경력을 알고 있으셨던 분들은 철구 본명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알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본명보다는 역시 여전히 철구라는 닉네임이 익숙하네요.
철구의 나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내 외질혜가 어리기 때문에, 외질혜와 철구의 나이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철구의 나이는 올해 29살 입니다. 이제 곧 서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군대 문제가 남아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철구는 군대 문제에 대해서 “저번에 아프리카 영정 먹었을때 빨리 다녀올껄” 이라면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쯤 입대를 하게 될것 같은데 서른살이 되어서 입대를 한다는것이 정말 쉬운 일만은 아닐것 같습니다.
어린 아내인 외질혜와 더더욱 어린 딸을 두고서 군대를 다녀온다는것도 괴로운 일일것 입니다.
어린 아내 외질혜(23살)와는 6살 차이가 나는군요.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 차이 입니다.
철구는 정말 젊은 나이에 성공 했다고 봅니다.
어리고 예쁜 아내와 딸, 소위 말하는 “철빡이” 라는 거대한 팬덤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수입도 어마어마 합니다. 하지만 이제 30대를 바라보는 나이대 이기때문에,
간혹 가다 아저씨라고 불리는 때도 있기는 합니다.
철구가 언제까지 BJ활동을 지속해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제 예상으로는 30대 중반까지는 무리 없이 계속해서 BJ활동과 유튜버 활동에
전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